OSI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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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SI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슈퍼그룹으로, 페이츠 워닝의 짐 마테오스와 크로마 키의 케빈 무어가 결성했다. 2003년 데뷔 앨범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를 시작으로, ''Free'' (2006), ''Blood'' (2009), ''Fire Make Thunder'' (2012)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결합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마테오스와 무어가 주로 곡 작업을 하고 무어가 보컬과 작사를 담당한다. 마이크 포트노이, 개빈 해리슨 등 객원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2016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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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밴드)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국가 | 미국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
활동 기간 | 2002년 – 2012년 |
레이블 | InsideOut Metal Blade |
스핀오프 | 드림 시어터 페이츠 워닝 |
웹사이트 | osiband.com |
구성원 | |
현재 구성원 | 짐 매튜스 케빈 무어 |
이전 구성원 | 마이크 포트노이 |
2. 역사
페이츠 워닝의 기타리스트 짐 마테오스는 밴드의 활동 중단 기간 동안 새로운 프로그레시브 메탈 슈퍼그룹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초기에는 숀 말론(Cynic, 고디안 노트)과 마이크 포트노이(드림 시어터)가 참여했으나, 케빈 무어(크로마 키, 전 드림 시어터)가 합류하면서 음악적 방향이 크게 바뀌어 OSI가 결성되었다.[1][2][3][4]
밴드는 2003년 데뷔 앨범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를 발매했다.[8] 밴드 이름과 앨범 제목은 9.11 테러 이후 미국 정부가 잠시 운영했던 전략적 영향력 사무국(Office of Strategic Influence)에서 따왔다.[1] 이 앨범은 멤버들의 뛰어난 음악성과 기존 프로젝트와 차별화된 스타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9][10][11][12]
이후 OSI는 멤버 변화를 겪으며 활동을 이어갔다. 마이크 포트노이와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인해[7], 2집부터는 포트노이가 세션 뮤지션으로 참여하거나[1] 포큐파인 트리의 드러머 개빈 해리슨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20] 2006년에는 2집 ''Free''와 리믹스 EP ''re:free''를 발표했고,[14][17] 2009년에는 개빈 해리슨이 드럼을 맡고 미카엘 오커펠트(오페스)와 팀 보우네스(노 맨)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3집 ''Blood''를 발매했다.[23][21][22] 밴드는 주로 스튜디오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투어 공연은 비용 문제 등으로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18][19]
2010년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와 계약하고[27] 2012년, 개빈 해리슨이 다시 세션 드러머로 참여한 4집 앨범 ''Fire Make Thunder''를 발매했다.[29] 이후 밴드는 활동 중단 상태에 있으며, 2016년 짐 마테오스는 인터뷰를 통해 당분간 OSI 활동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32]
2. 1. 결성과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 (2002–2003)
페이츠 워닝의 기타리스트 짐 마테오스는 밴드가 활동을 중단하는 동안 프로그레시브 메탈 슈퍼그룹 결성을 목표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는 Cynic과 고디안 노트에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숀 말론과 드림 시어터의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를 영입하며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1][2][3] 마테오스는 이후 크로마 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과거 드림 시어터에서 활동했던 키보디스트 케빈 무어에게 자신이 작곡한 음악에 키보드 편곡을 더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무어는 단순히 편곡을 추가하는 대신, 음악을 대대적으로 편집하고 곡 구조를 변경하며 보컬까지 직접 추가했다.[4] 마테오스는 포트노이와 함께 구상했던 초기 아이디어보다 무어의 크로마 키 스타일에 더 가까워진 이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따르기로 결정했다.[1][1]앨범 작업을 위해 여러 보컬리스트가 물망에 올랐다. 마테오스와 포트노이는 각 곡마다 다른 보컬리스트를 참여시키는 방안도 잠시 고려했다.[1] 페인 오브 세이비어의 다니엘 길덴뢰우가 일부 보컬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케빈 무어가 대부분의 보컬 파트를 담당하고 가사 또한 대부분 작성했다.[1][5] 포큐파인 트리의 스티븐 윌슨은 한 곡의 가사를 쓰고 보컬로 참여했다.[1] 베이시스트 숀 말론은 앨범에서 베이스를 연주했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마테오스, 무어, 포트노이가 함께한 기본 트랙 녹음 세션에는 참여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객원 뮤지션으로 이름을 올렸다.[1]
마테오스, 무어, 포트노이는 2002년 6월 2일부터 9일까지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위치한 캐리지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앨범 녹음을 진행했다.[6]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색채가 강한 곡들은 주로 마테오스가 작곡했으며, 무어는 보컬이 중심이 되는 트랙들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포트노이는 편곡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했지만, 앨범의 작곡 과정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다.[1] 이 앨범 녹음은 무어와 포트노이가 1994년 드림 시어터를 함께 떠난 이후 처음으로 같이 작업한 결과물이었다.[1] 2009년 인터뷰에서 포트노이는 당시 앨범 작업이 쉽지 않았으며, 자신과 무어 사이의 원활하지 못한 협업 과정에 실망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7] 무어와 포트노이 간의 이러한 의견 차이는 이후 포트노이가 OSI의 정식 멤버가 아닌 세션 드러머로서 후속 앨범에 참여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다.
InsideOut Music 레이블을 통해 2003년 2월 17일, 데뷔 앨범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가 발매되었다.[8] 밴드 이름과 앨범 제목은 모두 케빈 무어가 정했는데, 이는 9.11 테러 이후 선전 활동을 목적으로 미국 정부가 잠시 설립했던 전략적 영향력 사무국(Office of Strategic Influence)을 가리킨다.[1] 앨범은 발매 후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더불어, 이 앨범이 각 멤버들이 기존에 활동했던 다른 프로젝트들과는 확연히 다른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9][10][11][12]
2. 2. ''Free''와 ''Blood'' (2005–2009)
짐 마테오스와 케빈 무어는 첫 앨범 완성 후 각자의 프로젝트로 돌아갔기 때문에 두 번째 OSI 앨범 제작 계획은 원래 없었다. 하지만 2005년, 두 사람 모두 시간이 나면서 후속 앨범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페이츠 워닝의 멤버이기도 한 조이 베라가 베이스를 맡았다.[13] 마이크 포트노이는 처음에는 드럼 참여를 원치 않았으나, 마테오스와 무어의 설득으로 세션 뮤지션으로 참여하게 되었다.[1]2집 ''Free''는 2006년 4월 24일에 발매되었고,[14]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론가들은 1집보다 더 어둡고 키보드 중심적인 사운드라고 평가했다.[15][16] 2006년 10월 24일에는 ''Free''의 세 곡을 리믹스한 EP ''re:free''가 발매되었다.[17] 밴드는 ''Free'' 앨범 발매 후 투어를 원했지만, 라이브 공연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짐 마테오스는 2009년 인터뷰에서 "현실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투어를 선보이기에는 현재 팬 규모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18] 그는 2010년에 OSI가 "스튜디오 밴드로 남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19]
2008년 9월, 케빈 무어는 자신의 프로젝트 크로마 키(Chroma Key) 웹사이트를 통해 마테오스와 함께 세 번째 OSI 앨범 작업을 몇 달간 진행해왔다고 알렸다. 드러머는 마이크 포트노이 대신 포큐파인 트리의 개빈 해리슨으로 교체되었고, 베이스는 짐 마테오스가 직접 연주했다.[20] 오페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인 미카엘 오커펠트와 노 맨의 보컬 팀 보우네스가 각각 한 곡씩 작사와 보컬을 맡아 참여했다.[21][22]
3집 ''Blood''는 2009년 4월 27일 유럽, 5월 19일 북미에서 발매되었다.[23] 앨범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24][25] Madeloud의 앤드루 라일리는 "''Blood''를 통해 두 사람이 마침내 이전 두 앨범에서 암시했던 스타일의 융합을 찾았다"고 평하며,[26] 특히 개빈 해리슨의 드럼 연주를 높이 평가했다.[1]
2. 3. ''Fire Make Thunder'' (2010–2012)
2010년, OSI는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27] 이 레이블은 같은 해 9월 28일에 밴드의 데뷔 앨범인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를 재발매했다.[28]OSI의 네 번째 정규 앨범 ''Fire Make Thunder''는 2011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작곡 및 녹음 작업을 거쳐 2012년 3월 27일에 발매되었다.[29] 이 앨범에는 포큐파인 트리의 드러머 개빈 해리슨이 다시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Enemy Prayer"라는 곡을 공동 작곡하기도 했다. 그 외 모든 악기 연주와 프로그래밍은 짐 마테오스와 케빈 무어가 담당했고, 가사와 보컬은 케빈 무어가 전담했다. 드럼 녹음을 제외한 나머지 작업은 각 멤버의 홈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최종 오버더빙과 일부 추가적인 작곡 및 편곡 작업은 2011년 7월 사운드 팜 스튜디오 & 레코딩 환경에서 완료되었다. 앨범 믹싱은 엔지니어 매트 세파닉과 함께 진행했으며, 최종 마스터링은 로저 시벨이 맡았다. 앨범 프로듀싱은 케빈 무어와 짐 마테오스가 공동으로 담당했다.[30] 앨범 작업 과정에서 케빈 무어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앨범 믹싱 진행 상황을 자주 업데이트하며 팬들과 소통했다.[31]
2. 4. 활동 중단 (2013–현재)
O.S.I.의 공동 창립자이자 리드 기타리스트인 짐 마테오스는 2016년 6월 인터뷰에서 밴드의 현재 상황과 향후 앨범 발매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아니요, 방금 말했듯이 존과 상황이 같아요. 케빈과 저는 둘 다 다른 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케빈은 현재 Chroma Key 자료를 실험하고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알겠어요… 미래에 하고 싶고,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계획이 없습니다. 적어도 올해 남은 기간과 아마도 내년까지는 Fates Warning에 집중할 것입니다."[32] 이 인터뷰를 통해 당분간 OSI의 새로운 활동 계획은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다.3. 음악 스타일
OSI의 사운드는 프로그레시브 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묘사되며,[33] 프로그레시브 메탈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결합한다.[1] 케빈 무어는 이 두 장르가 "거의 천적"이라고 생각하며,[1] 이 둘 사이의 충돌이 "음악을 흥미롭게 유지한다"고 말한다.[1] 짐 마테오스는 제네시스, 제스로 툴, 블랙 사바스, UFO와 같은 프로그레시브 록 및 헤비 메탈 밴드를 자신의 음악적 영향으로 꼽았다.[1] 반면 무어는 미니멀 테크노, 실험 음악, 전자 음악가들과 "라이브 연주를 한 다음 이를 잘라내는 밴드"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1]
마테오스와 무어는 주로 각자 작업하며, 이메일을 통해 음악 파일과 아이디어를 주고받는다.[1] 모든 OSI 앨범의 작곡 과정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테오스가 "단순한 기타 리프에서 거의 완성된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무어에게 보내면,[1] 무어는 이를 편집하고 보컬과 가사를 추가하여 마테오스에게 다시 보낸다.[1] 밴드의 보컬이자 작사가인 무어는 자신의 작사 과정을 "오디오 로르샤흐 검사"에 비유했다.[1] 첫 앨범인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의 가사는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었으나, 이후 앨범들의 가사는 정치색이 옅어지고 무어의 개인적인 경험을 더 많이 반영하게 되었다. 그는 "세상에 대한 시각이나 정치적인 관점을 담아 곡을 쓰기 시작하지만, 가사를 완성하고 나면 결국 관계나 그와 비슷한 것에 대한 내용이 된다"고 말했다.[1] 특히 3집 ''Blood''에서는 이전의 의식의 흐름 기법에서 벗어나 가사의 일관성을 높이려 노력했다. 무어는 "듣는 사람이 가사에 대해 각자 다른 인상을 받는 것을 원치 않았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것이 잘 전달되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34]
무어는 자신의 보컬 음역대가 넓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는 자신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 "노래를 부르고, 가사를 쓰고, 녹음하는 순간, 종종 동시에 일어나는 과정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일종의 자기 성찰의 시간이며, 많은 곡들이 그런 종류의 목소리와 분위기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1]
4. 구성원
OSI는 페이츠 워닝의 기타리스트 짐 마테오스와 크로마 키 및 전 드림 시어터의 키보디스트 케빈 무어를 주축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이다.[1][4] 초기에는 드림 시어터의 마이크 포트노이가 드러머로 참여했으나,[1] 이후 앨범에서는 세션 뮤지션으로 참여하거나[1][7] 다른 드러머(개빈 해리슨)가 참여하는 등[20] 유동적인 멤버 구성을 보여준다. 베이스 연주자 역시 앨범마다 숀 말론,[1] 조이 베라,[13] 짐 마테오스[20] 등이 참여했으며, 여러 객원 보컬리스트[1][21][22]가 앨범 작업에 참여하여 음악적 다양성을 더했다.
4. 1. 현재 멤버
- 짐 마테오스 (페이츠 워닝) – 기타, 베이스(음반 ''Blood''부터), 키보드, 프로그래밍
- 케빈 무어 (크로마 키, 전 드림 시어터) – 보컬, 키보드, 프로그래밍
4. 2. 이전 멤버
4. 3. 객원 뮤지션
- 개빈 해리슨(포큐파인 트리) – ''Blood''와 ''Fire Make Thunder''의 드럼
- 숀 말론(고디안 노트, 시닉) –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의 베이스, 챕맨 스틱
- 조이 베라(페이츠 워닝) – ''Free''의 베이스
- 스티븐 윌슨(포큐파인 트리) –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의 "shutDOWN" 트랙 보컬
- 팀 보우네스(노-맨) – ''Blood''의 "No Celebrations" 트랙 보컬
- 미카엘 오커펠트(오페스) – ''Blood''의 "Stockholm" 트랙 보컬
5. 음반 목록
페이츠 워닝의 기타리스트 짐 마테오스는 밴드 활동 중단 기간에 프로그레시브 메탈 슈퍼그룹 결성을 목표로 숀 말론(Cynic, 고디안 노트)과 마이크 포트노이(드림 시어터)를 영입했다.[1][2][3] 이후 케빈 무어(크로마 키, 전 드림 시어터)에게 키보드 편곡을 요청했으나, 무어는 곡 구조를 변경하고 보컬을 추가하며 음악 방향을 크게 바꾸었다.[4] 마테오스는 이 새로운 방향을 따르기로 결정했다.[1]
첫 앨범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 작업에는 여러 보컬리스트가 고려되었으나, 결국 무어가 대부분의 보컬과 가사를 담당했다.[1][5] 스티븐 윌슨(포큐파인 트리)이 한 트랙의 가사와 보컬을 맡았고,[1] 숀 말론은 스케줄 문제로 객원 베이시스트로 참여했다.[1] 앨범 녹음은 2002년 6월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서 진행되었으며,[6] 마테오스가 프로그레시브 메탈 성향의 곡을, 무어가 보컬 중심 트랙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1] 이 작업은 무어와 포트노이가 1994년 드림 시어터 이후 처음 함께한 것이었으나, 둘 사이의 의견 차이로 인해 포트노이는 다음 앨범부터는 세션 드러머로 참여하게 되었다.[1][7] 앨범 제목은 9.11 테러 이후 미국 정부가 설립한 전략적 영향력 사무국에서 따왔으며,[1] 발매 후 멤버들의 음악성과 독창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9][10][11][12]
마테오스와 무어는 원래 후속 앨범 계획이 없었으나, 2005년 두 번째 앨범 ''Free'' 작업을 시작했다. 조이 베라(페이츠 워닝)가 베이스를 연주했고, 포트노이는 세션 드러머로 참여했다.[13][1] 2006년 발매된 ''Free''는 데뷔 앨범보다 더 어둡고 키보드 중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15][16] 같은 해 리믹스 EP ''re:free''도 발매되었으나,[17] 비용 문제로 투어는 성사되지 못했다.[18][19]
세 번째 앨범 ''Blood'' 작업은 2008년 시작되었다. 포트노이를 대신해 개빈 해리슨(포큐파인 트리)이 드럼을 맡았고, 마테오스가 베이스를 연주했다.[20] 미카엘 오커펠트(오페스)와 팀 보우네스(노 맨)가 각각 한 트랙씩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21][22] 2009년 발매된 이 앨범은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준 스타일의 융합을 이루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해리슨의 드럼 연주가 호평받았다.[24][25][26][1]
2010년, OSI는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와 계약하고[27] 같은 해 9월 데뷔 앨범을 재발매했다.[28] 네 번째 앨범 ''Fire Make Thunder''는 2011년 대부분 동안 작업되어 2012년 3월 발매되었다.[29] 개빈 해리슨이 다시 세션 드러머로 참여했으며, 마테오스와 무어가 다른 모든 악기와 프로그래밍을, 무어가 보컬과 가사를 전담했다.[30] 녹음은 각자의 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고, 최종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쳐 무어와 마테오스가 공동 프로듀싱했다.[30][31]
5. 1. 정규 앨범
제목 | 앨범 세부 정보 | 최고 차트 순위 | 판매량 | ||||||
---|---|---|---|---|---|---|---|---|---|
미국 히트[42] | 미국 인디[35] | 프랑스[36] | 독일[37] | ||||||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 | — | 31 | 149 | 92 | |||||
Free | — | — | — | — | |||||
Blood | — | — | — | — | |||||
Fire Make Thunder | 18 | — | — | — | |||||
"—"는 해당 지역에서 차트에 오르지 못했거나 발매되지 않은 음반을 나타냅니다.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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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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